이태훈 감독은 상위로 올라가 팀의 기술 감독이 될 것이다.
"팀을 새롭게 하고 분위기를 바꾸고 친숙한 플레이를 다시 세우고 싶어한다. 응웬 딴 안 단장은 "올해는 성적을 올려 리그 잔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단은 베트남 대표팀과 U23 대표팀의 박항서 코치를 보좌하고 있다.
HAGL 출신 선수가 팀 감독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닌을 공동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은 리그에 사령탑으로 등록한 딘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단은 HAGL 소속으로 베트남 대표팀에서 다년간 활약한 선수였다. 그는 다년간 HAGL에 열정적이며, 적극적인 사람이다. 게다가 그는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을 이해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박 감독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단은 1976년 응헤안 성에서 태어났다. 그의 선수 경력은 1992-2001년 HAGL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05년 알프레드 리들 오스트리아 감독 휘하의 베트남 대표팀 주장을 맡았고 2019년부터 박 감독과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2009년 선수 생활을 마친 뒤 HAGL-JMG 아카데미의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기 시작했다.
강등위험
코비드-19의 대유행 단축 시즌으로 인해 13경기 이후 리그는 상위 8개 팀과 하위 6개 팀으로 나뉘어 우승과 강등을 피하기 이해 경쟁을 벌이게 된다.
12경기를 치른 뒤 HAGL은 승점 17점으로 7위다. 하지만 바로 뒤에 다낭(16득점), 헝린하띤과 송람응헤안(이상 15득점), 탄호아(14득점) 4개 팀이 뒤따르고 있어 남은 한 게임에 지면 8위권 밖으로 밀려날 수 있다.
오늘 야라이성 플레이꾸 스타디움에서 정해성 감독이 이끌고 있는 호치민 시티 FC를 이기면 HAGL이 8위 안에 들게 된다.
호치민시티는 승점 20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지만 HAGL은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홈에서는 진적이 없다.
*12경기까지 팀별 성적리그(징뉴스)
-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