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경찰은 운동화 안감에 300그램의 마약을 숨겨 놓은 핌 안 뚜안을 응애안성 빈에서 붙잡았다.
그는 경찰에 쩐 안 따이도 그의 마약 밀매 조직의 일원이라고 말했다. 빈 시에 따이 집을 급습해 3kg이 넘는 1만 알약을 확보했다.
38세인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 국가들로부터 약을 주문했고 이 병들은 우편으로 베트남으로 보내졌고, 두 사람은 이 약들을 베트남이나 다른 나라에 유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약법을 가지고 있다. 600g 이상의 헤로인이나 2.5kg 이상의 필로폰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사형에 처해진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