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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호치민 섭씨 18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

북부의 찬 공기의 영향으로, 호치민시와 남동부의 기온이 1월 9일~1월 11일사이에는 18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

 

7일 남부지방수력기상대는 이른 아침 기온이 최저치로 떨어졌다가 점차 높아져 정오에는 최고 기온이 32~33도라고 예보했다. 작년 말 호치민시의 최저 기온은 섭씨 20도였다.

 

기상청은 1월 11일 이후 찬 공기가 남부 지방에도 영향을 주겠지만 기온이 이전 보다 낮지는 않다고 했다. 1월 8일부터 호치민시와 많은 남부 지방은 때아닌 비가 올지도 모른다. 비는 많지 않지만, 구정의 꽃과 장식용 식물에는 해롭다.

 

남부지방수력기상대의 레 딘 꾸엣 예보부 부국장은 일교차가 12~13도로 상당히 높아 피로감을 유발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은 피로감이 더 크다고 경고 했다. 부모는 아침 일찍 외출 시 아이를 위해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 한다. 밖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충분한 물이 필요하다.

 

지난 10년 동안, 호치민시는 2009년 말에 섭씨 17도의 한파를 겪었다. 거의 매년 최저 기온은 섭씨 18도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1976년부터 2019년까지 남부지방수력기상대의 자료에 따르면 1999년 12월 25일 탄손호아 관측소에서 측정한 호치민시의 온도는 섭씨 16.4도까지 떨어졌었다.

 

내일부터 바리아 붕따우에서 카마우까지 해상은 강풍 6~7, 높은 파도로 해안의 선박과 항해하는 배는 주의를 요한다. 푸꿕섬 과 꼰다오섬의 바다 여행객에게 좋지 않은 날씨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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