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법원은 화요일 캄보디아에서 13.8kg의 합성 의약품과 케타민을 밀반입한 혐의로 6명의 마약 밀매업자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주동자로 지목된 응우옌 탄 팟(33)와 27세에서 29세 사이의 5명의 공범은 사형을 선고 받았고, 다른 2명은 각각 20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호치민 법률 신문이 보도했다. 이들 모두는 "마약 물질의 불법 거래와 밀매"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공소장에 따르면 2019년 9월 경찰은 7구역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거실 등에 숨겨진 합성약품과 케타민 7㎏ 이상을 발견했다. 경찰관들은 얼마 후 팻과 그의 공범들을 체포했다.
수사를 확대하면서, 경찰은 팟이 이끄는 범죄 집단이 캄보디아에서 코치로부터 총 13.3kg의 마약을 고객에게 배포하기 전에 호치민으로 운반한 것을 발견했다.
600g 이상의 헤로인이나 2.5kg 이상의 필로폰을 소지하거나 밀수한 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사형에 처하게 된다. 헤로인 100ㅎ이나 다른 불법 마약 300ㅎ의 생산이나 판매도 사형에 처해진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약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베트남은 여전히 마약 붐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