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 탄손녓 공항 제3터미널 10월 착공

베트남 공항공사는 탄손녓 공항의 제3터미널을 올해 10월에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공항을 위해 16헥타르를 양도할 것이라고 이 프로젝트의 투자자인 ACV의 도 탓 빈 차장이 말했다. 그는 "건설 타당성 보고서가 준비 중이며 다음 달에 최종 승인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사는 2년 후에 완공될 것이며, 공항의 수용인원은 연간 3천만 명에서 5천만 5천 5백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다.

 

정부는  10조 9900억 동(4억 7800만 달러)을 들여 새 터미널의 건설을 승인했다. 자금은 ACV로 부터 나온다

 

탄손녓 공항과 동나이성 제1단계 롱탄 국제공항을 합치면 2030년까지 8천만~8천5백만 명으로 예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탄손녓 공항은 2017년부터 연간 36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해 수용능력을 훨씬 웃돌고 있다. 새로운 터미널은 호치민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쩐 두 릭 총리 경제보좌관은 공항 도로와 함께 공항 도로도 개선되어 호치민 기반시설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19 전염병이 종식된 후 예상되는 수요 급증은 공항을 압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브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화보] 지드래곤 열풍, 콘서트 관람 위해 '이모' 패션으로 분장
하노이 6월 21일 오후, 많은 팬들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이모' 스카프를 두르고 데이지 응원봉 액세서리를 들고 있다. 이른 오후부터 관객들은 행사장에 모여 체크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드래곤은 CL, 템페스트, 트리플스 등 한국 아티스트 및 그룹들과 함께 음악의 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은 6월 20일 오후 9시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하여 수백 명의 베트남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38세의 지드래곤은 한국 최고의 음악 그룹 중 하나인 빅뱅의 리더로 13년간 활동했다. 그는 "K팝의 황제"로 불리며, 특유의 음악과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이 할머니처럼 스카프를 두르는 모습은 지드래곤이 여러 차례 홍보했던 패션 트렌드이다. 지드래곤은 한국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스타로, 다양한 의상을 시도해 왔다. 샤넬 행사에 초대받은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이다. 그는 데이지 슈즈 트렌드나 남성의 여성복 착용 등 젊은이들이 참고할 만한 다양한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지드래곤의 팬은 주로 9x세대, Z세대이다. 지드래곤은 13세의 나이에 데뷔하여 25년간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다. 여성 팬들은 아이돌처럼 야구모자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