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는 가까운 미래에 개발을 위한 지역 금융 센터가 생길 것이이라고 브앤익스프레스가 밝혔다.
3월 20일 아침, 다낭 기획투자부 국장인 쩐티탄땀은 응우옌쑤안푹총리가 다낭시를 중앙 금융 부문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립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도시의 금융 중심지로 예상되는 지역은 보반끼엣(손짜지구)가 축이라고 말했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케해변(드래곤 브리지에서 보응우옌지압 도로)을 연결하는 도로에 있다.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단기적으로 다낭시는 투자 촉진을 위한 사업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다. 그녀는 "금융센터가 되려면 많은 메커니즘과 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중앙정부의 정책을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금융 센터 건설은 도시 발전을 목표로 다낭시는 제안을 했다. 기획투자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총리에게 사업 수립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다낭을 2030년까지 다낭시 건설과 개발에 관한 정치국 결의 43호에 따라 지역금융센터로 조성하는 사업은 2045년을 목표로 한다.
이에 앞서 3월 15일, 정부는 2030년 다낭시의 일반계획을 2045년으로 조정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다낭은 중앙정부 직속 일급 도시로서 관광, 산업, 상업, 은행, 금융 서비스 측면에서 국가의 주요 경제 중심지이다.
다낭은 국가 및 국제적 위상의 무역 중심지, 상업 및 금융 거리, 도시, 상업 및 비관세 단지에 위치한 비관세 지역 설립, 국가와 동남아시아의 주요 사회 경제적 중심지 중 하나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