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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축구] 박항서 감독, 5월 대표팀 훈련 장소 체크

박항서 감독은 토펜랜드 빈딘클럽의 홈그라운드를 유심히 관찰한 결과 베트남 팀에 적합한 훈련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홈팀과 다낭의 경기가 끝나자 박감독은 호딴따이, 덕찐, 뚜안만과 같은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경기장으로 갔다. 박항서 감독은  방문뿐 아니라 꾸이년 구장을 빠르게 점검한 뒤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면서 박감독운 이번 5월 베트남 대표팀 훈련 장소로 결정했다는 관측이 많았다.

 

하노이로 돌아가기 전 박항서 감독이 다시 한번 꾸이년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잔디와 탈의실, 대회 준비물 등을 점검하면서 모든 소문이 더욱 가까워졌다. 박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의 훈련 장소를 어떻게 선택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모든 면에서 상대적으로 꾸이년이 실현 가능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5월 꾸이년의 비교적 더운 날씨는 베트남이 2022년 월드컵 예선에서 남은 3경기를 치르는 아랍에미리트(UAE)날씨와 비슷하다. 날씨뿐만 아니라 꾸이년은 바다와 산이 모두 있어 생활여건이 매우 좋은 것 외에도 체력훈련에도 적합하다.

 

박항서 감독의 대표팀 소집에 가장 큰 고민인 운동장이 해결되었다. 이는 V리그 빈딘 토펜랜드클럽이 150억 동을 들여 잔디 뿐 아니라 많은 시설물을 개선했다. 베트남 대표팀이 2022년 월드컵 예선 3게임을 위해 이곳에서 훈련한다면 최상의 조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팬들과 기념사진

베트남 대표팀은 2022년 월드컵 예선에서 남은 3경기를 위해 UAE로 떠나기 전까지 2주간 훈련을 할 예정이다.

-VN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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