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군의 뷰 성형외과가 지난달 면허가 부족해 문을 닫았다.
호치민시 보건부는 3주간의 검사 기간 동안 19개의 무면허 성형외과가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응웬만꾸옹 검사장이 말했다. 그는 "이들은 고급 아파트, 호텔, 커피숍, 그리고 집에 있었으며, 당국의 눈을 피해 수술 도구를 숨겼다"고 말했다.
래꽁반 호치민시 경찰청 사회질서 관리과장은 검사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를 갖추지 못한 사람들의 면허 취소를 건의했다. 반은 "지역 경찰이 정말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면, 나는 그것을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위해 시 경찰에 신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찰과 보건부는 필요한 모든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허가받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형외과들을 단속하기 위해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JW한국성형병원의 응웬판뚜둥 박사는 자신의 병원은 낮은 비용으로 성형수술한 후 합병증을 가진 수많은 환자들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곳의 의사들은 대부분 전문적인 성형 훈련을 받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해 자신의 병원은 이 같은 환자 수가 2019년 대비 5배였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 부서는 Tra cứu khám chữa bệnh 라는 이름의 앱을 출시했는데, 이 앱은 합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성형수술 센터와 면허가 없는 의사들의 목록을 담고 있다. 또 다른 앱인 Y tế trực tuyến은 사람들이 불법적인 센터를 신고하고, 검사관들이 24시간 이내에 압수수색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V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