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정부로부터 일반 공공 노선에 전기 버스를 운행을 승인 받았다.

버스와 가격에 대한 경제-기술 기준을 완성하기 위해 여러 부처와 다른 기관들과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인민위원회는 지난 달 2년간의 시험 기간 동안 5개 노선에 77대의 전기 버스를 운행하는 것을 정부로부터 허락을 받았다. 65~70석 규모의 전기버스는 시범운영 기간 대기업 빈그룹이 운영하지만 앞으로는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회사는 투덕시 빈홈 그랜드 파크에 9개 버스정류장, 차고, 12,200m² 주차장을 건설할 것이다.

빈홈 그랜드 파크에서 이마트 수퍼마켓, 탄손녓 국제공항, 사이공 버스정류장, 신동부 버스정류장, 국립 호치민 베트남 대학 등 5개 노선에 운행된다.

시는 시범 운행 기간 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부에 따르면, 대중 교통은 현재 도시의 수요의 9.2%에 불과하다고 한다. 시는 대중적인 여객 수송의 개발을 추구해 왔고 그것을 위해  2160만 달러를 배정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