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타이어 공장(빈증성 미프억 공단 )
2023년 1분기에 완공되면 공장 증설 용량이 연간 930만 개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그룹 임원은 "북미 수출을 늘리겠다는 계획과 미국의 잠재적 반덤핑 관세 등을 고려해 베트남 공장의 용량을 늘리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금호 타이어 공장은 2018년 남부 빈증성 미프억 3 산업단지에 건설되었다. 2억 달러가 투자 되었으며 승용차와 경트럭 레이디얼 타이어를 제조한다. 회사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유일한 공장이다.
지난 1월 중국 진유타이어는 남부 따이닌성에 3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증설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