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4.2℃
  • 박무서울 0.6℃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2.3℃
  • 맑음부산 5.8℃
  • 맑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7.1℃
  • 구름조금강화 0.4℃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하노이] 메트로 1호선 4월 말 운행 시작, 하루 18시간 운행

요금은 7천동(0.3달러)부터 시작
6~7분 간격으로 하루 18시간 운행

운행이 지연된 하노이 메트로 1호선 깍린-하동 구간은 이달 말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상업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들은 초기에 수요가 낮으면 열차 운행 간격은 10분~15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가 늘면 일반시간에는 6~7분, 퇴근시간에는 2~3분으로 간격으로 늘어난다. 열차는 각 역에서 30~45초 동안 정차한다.

 

최소 요금은 7000 동, 전 거리는 15000 동이다. 30일 이용권은 20만 동(8.69 달러)으로 카드를 사용할 것이다.

 

12개 전 역을 통과에는 총 25분이 소요된다. 각 열차는 최대 96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비상시 승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무선장치가 설치된다. 평균 시속 16km의 버스와 비교하여, 평균 시속 35km로 달릴 것이다. 표지판, 안내문, 공고는 베트남어와 영어로 모두 이루어질 것이다. 장애인들은 모든 역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조만간 더 많은 ATM, 자동판매기, 음식, 기념품 판매대가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하노이는 681명의 현지인을 고용하여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201명은 중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당국은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구간과 나란히 버스 정류장 26곳을 설치하고 있다. 결국 두 정거장 사이에 평균 400m의 도보 거리가 있는 65개의 정류장이 생길 것이다.

 

현재 지하철 노선을 따라 51개의 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 노선은 59개로 증가할 것이다.

-VN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MBC 설특집 VR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 2월 11일(일) 밤 9시 방송...‘웰컴투 삼달리’ 대세 배우 신혜선, 내레이터로 참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