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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다낭에서 수십 명의 학생이 이상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병원에 입원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다낭의 초등학생 30여 명이 두통,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4월 16일 오전 8시 15분 호아방 종합병원(다낭시) 부원장인 쩐시 박사는 호아쿠옹 초등학교 1(호아캉구)의 3, 4, 5학년 32명이 응급치료를 위해 입원했다. 그들은 모두 두통, 호흡곤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보였다.

 

현재 증세가 심한 5건은 산부인과&소아병원으로 이송됐고, 13건은 소아병원에 입원했으며, 6건은 응급실, 8건은 증세가 호전되어 귀가했다.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초기 정보에 따르면, 학교 앞 가게에서 장난감을 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이상한 장난감이 무엇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고하마을(호아방지구의 호아꾸옹 지역)에 사는 한 학생의 가족에 따르면 그는 친구들의 경기를 지켜본 뒤 속이 메스꺼워지고 복통이 생겨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이 사람에 따르면 장난감을 직접 가지고 논 학생은 증세가 심하며, 친구가 노는 것을 보고 접촉을 하지 않은 학생은 가벼운 중세를 보인다고 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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