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질병관리센터(CDC)는 12일 오전 탕롱산업단지 내 중국 상하이(SEI) 업체, 호찌민시 관련 환자군 등 10명의 양성 반응을 기록했다.
이 사례들은 보건부에 의해 코드가 할당되지 않았고 감염된 의심환자이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와 하노이에서 입국자 심사를 이틀 만에 18명의 양성반응이 나왔는데 이 중 꾸억와이 8명, 하이바쭝 5명, 웅호아 3명, 호왕마이 1명, 남뚜리엔 1명 발생했다.
7월 5일부터 현재까지 하노이는 60건의 양성반응을 보였다. 앞서 하노이 CDC는 호찌민에서 돌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규정에 따라 7일간 격리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귀국한 사람은 감염 위험이 높아 검사용 시료를 채취할 수 있는 세심한 감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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