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탑 까오란 지역의 팟띠엔 해산물 회사는 752명의 직원 중 nCoV 양성 반응이 312명으로 두 번째로 큰 발병 사례가 됐다. 7월 11일 회사는 첫 38건의 코비드-19 환자가 식품라인에서 발견되자마자, 같은 라인의 242명의 직원을 F2로 가정에 격리시켰다.

남은 근로자 약 500명을 PCR 테스트를 했으며, 50개의 샘플 중 49개가 양성이었다. 다음 샘플 PCR 테스트에서는 160건, 61건, 그리고 현재 53건이 검출되었다. 가까운 접촉자, 가족 등 700명 이상의 F2은 집에 격리되어 있다.

7월 17일 오전까지 동탑성은 1082건의 감염자 발생했으며,  F1 3791건, F2 8211건이 있다. 팟띠엔 회사는 통탑성의 감염자 중 28.8%인 312명으로 479건의 사덱 종합병원 다음으로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다. 회사와 관련된 감염 건수는 18개 지역 및 마을 중 10개 지역에서 기록되었다.

동탑인민위원회에 따르면, 까오란 지역의 모든 전통시장은 전염병을 막기 위해 문을 닫았다고 한다. 동탑성의 전체 전통시장 182곳 중 39곳, 직원 1만명 규모의 119개 사업장이 '3개 현장' 옵션을 시행하고 있다. 성은 전염병 예방 계획을 확실히 하지 않은 25개 사업장에 대해 생산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 들은 총 1만9천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동탑은 5월 31일 롱안 지역에서 발생한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4차 감염에서 첫 번째 감염이 밯생했다. 이 전염병은 6월 24일에 가라앉았고, 사덱 종합병원에서 감염이 발견되면서 증가했다. 지방 전체가 7월 14일부터 '지침 16'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