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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빈그룹] 억만장자 팜낫부엉은 빈그룹에 여성 대표들이 많은 이유를 설명한다.

"빈 그룹의 총괄 이사직이 모든 일을 다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빈그룹 회사는 단지 몇 가지 영역만 한다."라고 팜낫부엉은 말했다.


 

빈그룹(HoSE: VIC)은 최근 백신, 혈청 및 혈액 성분 제조, 미세영양제, 진단제, 제약화학 생산 등 주요 사업 분야와 함께 빈바이오테크놀로지 공동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이에 따라 빈바이오케어 바이오테크놀로지 공동주식회사의 이사회는 레응옥찌(1980년생)씨를 신임 총괄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전에 레응옥찌는 2015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빈그룹에서 10년 넘게 외부금융부 차장, 프로젝트개발실장(2015년 5월~2017년 10월)을 맡았다.

*레응옥찌

 

가장 최근에 빈그룹은 두 개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9340억동 이상을 기부하는 정보를 발표했다. 빈그룹은 VINES 에너지솔루션 공동주식회사(VINES) 설립을 위해 5100억동에 해당하는 51%의 자본금을 출연한다. 이 회사의 정관자본은 1조동이다. 나머지 두 명의 창립 주주는 팜낫부엉 빈그룹 회장(48.5%)이며, 판투흐엉 여사는 자본의 0.5%를 소유한다.  마이후응노이는 VINES의 회장이 될 것이다.

*마이후응노이

 

미스 마이후응노이는 국립경제대학교 은행학을 전공하여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3월부터 빈그룹 총괄이사를 지냈고 2012년 8월부터는 빈그룹 이사회 이사로 재직했다.

또한 빈아이(VinAI) 인공지능 연구 및 응용 합작 주식회사(VinAI) 설립을 위해 총 초기 정관자본 4250억동의 99.8%를 출자했다.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의 과학 연구 및 기술 개발이다.

응우옌 마이호아씨가 빈아이 이사회의 의장이 될 것이다. 현재, 호아씨는 빈펄의 총괄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원마운트그룹의 법률대리인인 빈스마트 총괄이사 등의 직책을 맡았다.

이들 외에 레티투투이 빈패스트 사장(1974)도 낯익은 얼굴이다. 그녀는 현재 빈패스트의 수석 부사장과 빈패스트의 회장을 맡고 있다. 그녀는 빈 그룹의 세 명의 고위 지도자 중 한 명이다.

*레티투투이

 

특히 2013년 3월 12일 제네바(스위스)에서 투이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199명의 "젊은 글로벌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유일한 베트남 기업인이었다. 거버넌스에 대한 기여로 2013년 YGL(Young Global Leaders) 클래스를 수상했다.

이 타이틀로, 레티투투이씨는 WEF 글로벌 젊은 리더 포럼의 공식 회원으로 인정받았다. 이 포럼은 매년 개최되는 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세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공통의 사명을 공유하는 700명 이상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세계 지도자가 참석한다.

빈그룹의 부사장직을 맡기 전에 투이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시장에서 리만브라더스(Lehman Brothers) 부사장을 비롯한 많은 중요한 직책을 역임했으며 아시아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그녀는 빈그룹에 CFO로 합류했으며 그 뒤를 이어 투자 부사장 겸 CEO가 되었다.

 

응우옌마이호아 씨와 레티투투이 씨 외에도, 빈그룹의 리더십에는 여성들이 맡고 있다. 2019년 2월, 팜낫부엉 씨는 빈홈즈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했다. 의장은 응우옌디에우린씨로 교체되었다.

 

응우옌 디에우린은 1974년 5월 14일에 태어났다. 빈홈즈 회장직을 맡기 전, 그녀는 빈홈즈의 부사장 겸 총괄 이사였다. 2005년 빈그룹에 입사하여, 그 때부터 2016년 8월까지 빈그룹 부회장직을 역임하였다.

린씨는 외국어 학사 학위와 법학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빈그룹에 입사하기 전에는 하노이 응 미구에레스와 파트너스 법률사무소에서 법률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1999년부터 하노이의 지드 로예트 누엘 법률사무소로 옮겼다.

 

팜낫부엉은 많은 사람들이 빈그룹이 리더십에 많은 여성들을 믿는다는 인상에 대한 질문에 "사실, 다소간은 컨셉에 따른 것이고, 필요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빈그룹은 홀딩모델로 운영되며, 그룹의 기구 아래에는 독립적인 자회사로 운영된다고 한다. 빈그룹에서 남자가 해야 할 일은 남자가 하며 , 여성이 더 나은 강범을 가진 것은 여자가 한다.

빈그룹 회장은 빈그룹 총괄이사가 모든 일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빈그룹회사는 몇 가지 부문만 수행한다. 예를 들어 건설 부문의 경우 총책임자가 직접 수행할 필요는 없지만 "이 날짜까지 이 건물을 건설해 달라"는 요청만 하면 된다.


또한, 부엉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안정적이고, 성실하며, 더 세심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차장이나 부장 같은 직책에서 여성이 더 낫다"고 말했다. 빈그룹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각자의 위치에서 적절하고 충분하다. 나는 내 직책에 여성을 남성으로 임명하지 않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남성도 여성의 열심을 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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