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발생한 코비드-19 환자는 2만4620명에 달해 동나이는 15일 동안 더 엄격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시행한다. 사람들은 정해진 기간과 장소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씩 시장에 갈 수 있는 바우처를 발급받는다.
동나이성 코비드-19 예방통제센터는 동나이가 지난 24시간 동안 781건의 사스-C0V-2 양성환자를 기록했으며 이 중 3건이 지역사회에서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도내 총 건수는 2만4620건으로 이 중 1만576건이 완치되고 210명이 사망했다.
동나이 보건부에 따르면 도내 전체(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규모 검사 기간)에서 발생한 감염자는 9233명으로 이 중 6256건이 동나이성 접촉추적을 통해 기록됐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664명의 환자를 기록했다.
동나이 성은 9월 1일 0시부터 9월 15일까지 지속적으로 코비드-19 예방과 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도내 모든 기업, 생산, 사업장은 9월 1일 0시부터 9월 15일까지 '현장 3개', '1개 노선, 2개소' 중 하나에 따라 전염병 예방 및 방제대책을 실시하거나, 상기 2개 옵션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티엔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