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의 일부 사람들은 4~5주 전 모더나 1회 주사를 맞은 후 현지 의료기관으로부터 2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맞도록 초청받았다.
10군에 살고 있는 탄호아 씨는 9월 6일 아침, 그녀의 조부모가 두 번째 코비드-19 백신을 얻기 위해 병동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부모님들은 70세가 넘으시고 5주전에 모더나 백신을 1회 접종받았다. 백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구청 직원들은 화이자 백신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더나 백신이 다 떨어져서, 보건 분야에 어떤 종류의 주사를 놓든, 조부모님들은 그것을 주사하고,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호아는 공유했다.
호아 씨 가족은 1차 백신 접종 4주 만인 지난주 초 병동과 일부 병원에 연락해 부모 대상 2차 접종을 문의하자 모두 백신이 없으니 더 기다려야 한다." 고 했다.
2군에 사는 안 씨의 가족도 같은 통지를 받았다. 그녀는 즉시 주사를 맞으러 가기로 결정하지 않고, 대신 프랑스의 의사인 친척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가 유럽측이 여전히 정상적으로 주사를 놓는다고 대답했을 때, 가족들은 그의 아버지가 주사를 맞도록 했다"라고 안씨는 말했다.
호찌민시에서 코비드-19를 치료하고 있는 한 의사는 또한 85세의 어머니가 8월 2일 10군에서 1차 모더나를 주사했다고 말했다. 오늘 아침, 병동은 가족이 2차 화이자 백신 접종을 동의한다면, 어머니를 주사 장소로 데려간다고 발표했다.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을 위한 화이자 백신은 같은 종류의 백신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호찌민시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호찌민시 보건부는 이에 대해 알리지 않고 있다.
보건부 관계자는 7일 오후 모더나 백신을 위해 다른 백신 주사 지침을 조속히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혼합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세계 많은 나라들이 그것들을 적용했다고 호찌민시 아동병원 신경감염과의 쯔엉후칸 박사는 말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일부 국가에서는 사람들이 2차 접종을 받으러 오지만 어느 백신을 1차 접종했는지를 기억하지는 못하고 mRNA 백신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여전히 모더나와 화이자 주사를 놓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것은 주사 후를 증명하는 것이다. 첫 주입이 모더나라면 화이자 주사나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박사는 말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