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은 베트남 남부 빈증성에 공장을 새로 짓고 10월 13일부터 천장 선풍기와 환기 선풍기를 생산한다.

베트남에서 파나소닉은 관련 부처 및 단체와의 포괄적인 협력을 통해 경제 효율을 높이고 환기 표준화를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공장은 파나소닉 그룹에서 이 제품군을 취급하는 첫 번째 공장으로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여 더 나은 삶을 살고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연구개발부도 신설돼 개발, 제조, 판매를 통합할 수 있게 된다.

빈증의 4만9995m²부지에 공장 연면적은 2만4066m²로 향후 확장될 수 있다. 총 4500만 달러의 투자로, 공장은 올해 베트남 시장을 위한 천장 선풍기 생산을 시작하여 2022년에 환기 선풍기를 추가하여 2025년에는 약 300만 대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이 지역은 베트남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전역을 위한 환풍기 생산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상반기 현재 파나소닉은 베트남 천장 및 환기용 선풍기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높다. 빈증에 새로운 공장의 운영은 파나소닉이 베트남 사람에게 안전과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더 빠르고 유리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돕는다.

베트남에서는 파나소닉이 관계부처 및 기관과의 포괄적인 협력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고 환기 표준화를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향후 파나소닉은 실내 공기질 솔루션에 대한 연구개발 부서를 신설하는 동시에 현지 인력 양성 및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시장에서 효과적인 환기 솔루션을 선보이고 대기질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현지 세미나, 환기 전시회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파나소닉 그룹은 베트남에서 창립 50년을 맞았다. 새 공장은 인간 지향 기술을 개척하고 실내 공기의 질과 환경을 개선하여 중요한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토탈 웰니스 솔루션 제공 회사가 되려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