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응에안성 인민위원회와 응에안성과 하띤성 한국 기업 협의회인 응에띤 투자 협의회는 응에안성 회의실에서 미팅을 가졌다.
이번 응에안성 인민위원회와 응에띤 한국투자협의회간의 간담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인사(신고)
앞으로 중요한 정부/성 차원의 행정 및 정책 공지사항(최저임금/세무/세관/노동법 개정/환경관련 규제 등) 협의회에 공문으로 통보 요청한다.
2. 2차 코로나 백신접종 조속한 마무리(11월 중 모든 종업원 대상)를 요청했다.
3. 노동법 관련 애매한 문구 등으로 그때그때 상황 별 문의사항이 많은데 신속한 답변 부탁을 요청했다.
4. 빈에서 닌빈까지 실제 고속도로 건설 (모든 한국 투자업체가 응에띤 지역에 투자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임) 을 조속히 오나성해 주길 요청했으며 2023년 상반기중 완공 예정이라고 했다.
5. 매년 응에안성 관계자들과 한국투자협의회간 분기별 간담회를 가질 것이다.
그리고 세무/통관/환경/소방 등 앞으로 현실적인 긴밀한 업무협조와 응에안성에 위치한 공단에 시내버스 노선의 신설을 요청했고, 인민위원회는 적극 검토 약속을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인민위원회는 행정적인 지원 및 업무 협조를 약속하면서 한국 기업의 전자/자동차/석유화학 분야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한국에서의 베트남 출장 입국시 최대한의 편의 제공을 약속했다.
인민위원회와 응에띤 투자 협의회의 채널은 응에안성 투자 무역 관광 진흥센타 부센타장인 미스터 남과 응에띤 투자협의회 최규섭 사무국장 통해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오늘 오전 8시(수요일) 응에안성 인민위원회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인민위원회측에서는 레응옥호아 부성장,투자국장, 외무국장, 노동국장, 공단관리국 투자부 주요인사(동남 경제구역), 투자무역관광센터장(Mr. Nam), VSIP 공단 대표, WHA 공단 대표, Hoang Mai 1공단 대표가 참석했다.
응에띤 한국투자협의회측에서는 김정만 사장, 이종훈 법인장, 김형주 법인장, 안나정 법인장, 임한태 법인장, 박건진 사무총장, 최규섭 사무국장, 전현수 협의회장이 참석했다.
-GMK미디어(응에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