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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화이자 CEO: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은 범죄자들이다.

화이자 CEO인 알버트 보울라에 따르면,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사람들은 범죄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백만 명의 생명을 죽였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Pfizer)의 알버트 보울라 최고경영자(CEO)의 말을 인용,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린 사람들이라고 보도했다.

 

화이자 CEO에 따르면, 전 세계의 삶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해야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11월 9일 대서양 이사회에 앞서서, 보울라는 백신에 대한 잘못된 설명을 포함하여,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오보"를 퍼뜨리고 있는 "아주 작은" 그룹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사람들은 범죄자들입니다.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 범죄자들입니다"라고 보울라는 대서양 이사회의 프레더릭 켐페에게 말했다.

 

"새로운 삶과 현재 상황 사이에 있는 유일한 것은 예방접종 지연이다"라고 화이자 CEO는 덧붙였다.

 

부르라의 발언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이 백신 접종에 대한 회의론자와 반대론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퍼뜨림으로써 "살인" 한다고 비난해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그대로 반영한다. 

 

비록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나중에 그의 발언을 경시했지만, 그는 여전히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한 것은 "나쁜 소식"이라고 주장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화이자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고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여전히 코비드-19에 걸릴 수 있다는 많은 연구들이 있지만, 보울라는 정기적인 백신 접종이 사람들의 삶을 "정상"으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모두 이 백신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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