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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베트남 축구협회는 U23팀을 맡을 한국인 감독을 찾고 있다.

박항서 감독의 소속사는 베트남 U23 대표팀의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징 뉴스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후보자는 한국 감독이 될 것이며 베트남 축구 연맹은 박 감독의 소속사(DJ매니지먼트)를 베트남 23세 이하 팀에 적합한 감독을 찾도록 임명했다고 한다.

 

DJ매니지먼트사는 정확한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후보 명단은 좁혀졌고 나머지는 VFF가 결정을 할 것이고, 박 감독과 그의 후임자가 함께 앉을 것이다.

 

박 감독이 첫 번째로 인터뷰를 할 것이다. 아니면 기획사와 박 감독이 동시에 인터뷰를 할 수 있다. 이후에 VFF는 계약을 협상하고 결정을 내릴 것이다.

 

최근, DJ매니지먼트는 많은 사람을 베트남 축구팀에 소개했다. 이들 중에는 수석코치, 체력단련 코치, 골키퍼 코치, 하노이 클럽 감독 등이 있다. 그리고 이번 U23세 대표팀 감독도 포함된다.

 

박항서 감독은 11월 10일 계약을 1년 연장해 2023년 1월까지 베트남팀을 맡는다. 그리고 2022년 5월 제31회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SEA 대회 이후 그는 베트남 U23 대표팀을 맡지않는다는 조건이다.

 

그의 주요 임무는 여전히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것이다. U23세 팀은 새로운 감독이 맡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박항서 감독(64세)의 부담은 줄고, 두 팀의 연결과 효과적인 훈련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박항서 감독은 2022년 월드컵 예선전에서 큰 압박을 받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5전 전패에 무승점으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11월 16일 저녁 미딩 경기장에서 조 1위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6차전을 가진다. 지난 11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했다.

 

 

[축구] 박항서 감독 1년 계약 연장 합의

[축구] VFF는 박항서 감독과의 계약 연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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