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3 (토)

  • 구름조금동두천 16.0℃
  • 구름조금강릉 11.1℃
  • 구름조금서울 16.9℃
  • 구름많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22.2℃
  • 구름많음울산 14.2℃
  • 구름많음광주 20.9℃
  • 구름많음부산 16.8℃
  • 구름많음고창 15.2℃
  • 흐림제주 16.1℃
  • 맑음강화 14.8℃
  • 구름많음보은 18.4℃
  • 구름많음금산 18.8℃
  • 흐림강진군 18.9℃
  • 구름많음경주시 12.2℃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기업

[기업] 전화기체인 모바일 월드, 옷을 판매

패션과 스포츠웨어 체인은 올해 출시 계획에 포함되지 않지만 모바일 월드의 경영진이 바뀌어 12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에 열린 투자자 회의에서 도안반히우엠 모바일 월드 합작 주식회사 총괄 이사는 연간 성장률이 약 10%에 불과하며 전화와 전자제품 시장이 포화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회사는 봉쇄 이후 여전히 기회를 엿보고 있다. 많은 소규모 소매상들은 살아남을 수 없고 시장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만약 기업들이 잘 한다면, 그들은 여전히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사회거리두기 이후 재 개장한 첫 달에는 모바일 월드와 디엔메이산 체인의 매출이 10조동 이상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동안 50% 증가했고 이전 달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회사측은 올해 마지막 두 달은 10월처럼 매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4분기를 포함한다면, 연말에 실적을 만회하기에는 여전히 좋은 편이다.

 

히우엠은 "전년 매출 목표치인 125조동 달성은 어렵지만 작년 대비 3~5%의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체인의 대표는 봉쇄 이후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데는 네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첫째, 회사는 빠르고 동시에 문을 열었다. 둘째, 폐점 기간 동안, 경쟁사가 공급 부족할 수 있지만 회사는 공급자에게 풍부한 현재 물량을 공급하도록 촉구했다. 마지막 두 가지 요인은 판매 촉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다. 


향후 몇 년 동안 전화와 전자제품 시장의 둔화에 대비하기 위해, 히우엠은 모바일 월드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조만간, 우리는 이전에 판매되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제품군을 판매할 것이다"라고 히우엠은 말했고 패션과 스포츠 의류 소매 체인은 12월에 시험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알 월드 리더는 패션이 큰 소매 부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염병 이후에는 많은 차이가 나타났다. 회사는 시장 조사 부서를 고용하지 않지만 테스트 전에 규모, 주요 부서, 위험 및 성공 가능성에 대해 배웠다. 빠르게 오픈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할 것이지만, 운영과 실효성 평가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히우엠씨에 따르면, 패션 소매 체인과 올해 시작된 프로젝트는 개발 계획의 일부가 아니다. 하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기존 가게들이 문을 닫았던 기간 동안, 경영진은 올해를 피해를 최소화 하고 내년에도 여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주요 목표로 고안했다.

이전 5월 초에 모바일 월드는 물병, 헬멧, 도난 방지 자물쇠와 같은 자전거와 액세서리를 판매하려고 디엔마이산 상점 앞에서 시도했다.  10월 중순, 회사는 애플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체인점인 또 다른 탑존을 열었다. 회사는 베트남에서 애플 소매 시장 점유율 약 25%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며, 시장 선점을 위해 2022년 1분기 말까지 50-60개의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월 초, 모바일 월드는 일반 창고와 상점 사이의 창고, 운송,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정관자본 1000억 동의 또 다른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향후 외부 파트너에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확장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월드는 올해 매출 125조동, 세후이익 4조7500억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재무제표는 매출 86조8200억동, 이익 3조3380억동을 기록, 각각 69%와 70%를 기록했다. 디엔메이산 체인은 50.2%가 넘는 매출 기여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박호아산 체인과 모바일 월드는 각각 26.1%, 23.7%로 그 뒤를 잇고 있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