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쯔엉손 보건부 차관은 인구 10만명당 신규 발생 건수 기준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손 차관이 11월 25일 오전 코비드-19 예비 치료 관련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발표했다. 현재 베트남은 5개월이 넘는 과감한 싸움 끝에 기본적으로 전염병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
유연한 적응 상태로 돌아가는 10월 1일부터 베트남은 코비드-19 전염병 퇴치와 경제 발전이라는 이중 목표를 실현했다. 호찌민, 빈증성과 같이 감염자가 많은 지역의 감염률은... 급격히 하락했다. 사망률도 감소해 하루 50명 이상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코비드-19 예방접종을 받는 비율도 증가했으며, 75% 이상의 사람들이 코비드-19 백신 2회 접종을 받음으로써 곧 집단 면역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현재의 전염병 상황으로 볼 때, 일주일에 10만명의 신규 코비드-19 사례를 평가하는 기준은 더 이상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현재 추세는 중증 환자, 입원, 사망률 및 상황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차관은 "유행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지역의 수집과 치료에 대응한다"며 "증상이 있으면 자가감지하고 보건당국에 통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전염병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3가지 기준은 지역사회/인구/시간 내 신규 사례 비율, 백신 적용 여부, 모든 수준의 건강검진 및 치료시설의 수집 및 치료 능력 보장이다. 그러나 11월 말까지 이러한 적응 기준을 포함하여 코비드-19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에 약간의 조정이 있을 것이다. 보건부는 보건부의 여러 부서 및 기관과 협력하여 코비드-19의 예방과 통제를 위한 전반적인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차관은 전염병 수치를 평가할 때 각 거주지역, 각 동네에 대해 가능한 한 작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지속하는 방법에 대한 간결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한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치료 대응 능력을 향상해야 하며, 특히 몰누피라비르를 비롯한 C 패키지 약품 공급 노력이 필요하다.
손 차관은 "베트남은 시범적으로 몰누피라비르 25만회를 사용했으며 예비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며, 5일 후 복용 후 음성률이 72~93%로, 사용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약 5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손 차관은 또 오늘날 코로나 19 유행병 퇴치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3대 축은 격리·검사·수집이라고 밝혔다. 지역 보건 의료 수준에서 코비드-19의 치료가 매우 중요해야 한다. 2, 3층 중증환자의 수거와 치료가 현지에서 이뤄져야 한다. 동시에 의료시설에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사용을 늘려 환자의 중증도를 낮춘다.
베트남은 몰누피라비르라는 약물과 함께 항바이러스제인 아비간(일본산)을 사용해 코로나 19를 치료할 예정이다. 이 약물은 경미한 코비드-19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었고 지역에 배포한다. 보건부는 또한 중증 코비드-19 환자를 치료를 위해 다수의 지방과 도시에 이중 항체 약물을 할당할 계획이다. 환자들이 치료의 질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일 수 있도록 의료시설이 조속히 투입한다.
현재 가정에서 치료받는 F0 환자는 9만5932명(51.9%), 격리구역에서 1만491명(5.68%), 병원에서 치료 중인 7만8406명(42.42%)이며, 이 중 기계 환기가 필요한 중증환자는 3462명(4.42%)이다. 18세 이상의 거의 6천8백만명의 사람들이 적어도 1회 이상의 코비드-19 백신을 맞았다; 4천5천5백만명 이상의 사람이 2회 이상의 백신을 맞았다.
의료검진 및 치료부(보건부) 국장인 루옹응옥꾸에는 현재 세계와 베트남의 유행병은 여전히 매우 복잡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4차 전염병 유행의 가장 중요한 단계를 지나갔지만, 여전히 새로운 전염병을 대비해야 한다"며 "태만하고 주관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