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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국제] 중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설립하려고 한다.

SMCP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디지털 위안화를 홍보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26일 중국 국무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은 중국 정부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디지털 위안을 더 널리 사용을 위한 일련의 조치의 일부이다.

디지털 자산 교환의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가상 자산 거래소를 건설하는 아이디어는 중국 수도의 북쪽에 위치한 베이징 시의 행정 중심지에 대한 일련의 개발 계획의 일부이다. 이것은 2035년까지 수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획으로 여겨진다.

중국 국무원은 제안된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분석가들은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것이 아닐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채굴과 투자, 거래를 포함한 모든 디지털 화폐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금지했다.

 

*디지털 거래소는 디지털 위안을 홍보할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홍콩 소재 은행가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이나 가상 자산은 신용 데이터부터 토큰화된 채권까지 모든 것을 의미할 수 있다.

한편 톰 찬 박람 홍콩 증권사업연구소장은 이번 발표는 디지털 위안화 사용 촉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전자 위안화와 디지털 자산을 홍보하는 국가의 의지를 보여준다."

중국 중앙은행 산하 디지털통화연구소의 무창춘 총책임자는 11월 초 중국의 국가별 디지털위안화 개발 프로젝트, 즉 전자위안화 가치가 620억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시범 프로그램은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앞서 2018년 홍콩거래소(HKE) 찰스 전 최고경영자(CEO)는 거래소 사업자들이 빅데이터를 거래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장기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중국은 이제 빅데이터가 많은 국가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관리하면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빅데이터를 가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한다는 아이디어는 아직 연구 초기 단계이며 해외 거래소조차 우리가 공유할 만한 경험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연구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디지털 위안화 개발 및 대중화 촉진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설립하려는 최근의 움직임은 지난 주 베이징 증권거래소가 출범한 이후이다. "베이징이 중국의 정치적 중심지이기 때문에, 정부는 재정적인 역할을 강화하기를 원한다."

또한 디지털 위안회는 인민은행을 비롯한 정부기관의 규제에 대한 많은 논의가 필요한 사업이어서 베이징 내 은행들이 이런 플랫폼을개발하는 것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국무원의 청사진에는 지점 없는 온라인 전용 디지털은행 설립을 위한 시범 프로그램에 '자격 있는 은행'이 참여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그것은 또한 대출기관에 디지털 위안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설립할 것을 촉구한다.

이들 은행의 첫 번째 시범 은행은 2014년 이후 인가를 받았다. 다만 정부가 디지털 위안화 사용 활성화 추진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정책도 좀 더 포괄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

현재 중국에는 텐센트의 지원을 받는 위뱅크(WeBank), 알리바바의 자회사인 마이뱅크(Mybank), 거대 휴대폰 업체인 샤오미 스마트의 핀테크 계열사인 쓰촨시왕은행 등 최소 5개의 디지털은행이 있다.

통신은행과 중국건설은행 등 일부 중국 은행들이 투자펀드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위안화를 활용하는 시험을 시작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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