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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은행] 어떤 은행이 베트남 카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가?

유통 카드 수 측면에서 4개의 주요 은행은 비엣띤뱅크로 1690만 카드(15% 차지), 1530만 카드의 BIDV(14% 차지), 1510만 카드를 보유한 비엣콤뱅크(14% 차지), 760만 카드가 있는 MB(7% 차지)이다.

 

카드지부-베트남은행협회에 따르면 2021년 6월 30일까지 유통된 총 발행 카드 수는 모든 종류의 카드 1억1천만장에 달해 2018년 말 대비 28% 증가했다. 이 중 국내 카드는 9040만장으로 82%를 차지한다.

 

*국내 은행의 카드 점유율

 

국내 체크카드의 경우 현재까지 약 4년여 만에 18% 증가해 8570만장의 카드가 유통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은행은 비엣띤뱅크(18%), 아그리뱅크(17%), BIDV(16%), 비엣콤뱅크(15%), 동A뱅크 7%이다.

 

국내 선불카드의 경우 2021년 6월 30일 현재 11/41 은행에서 이 카드를 발급했으며 총 유통카드 수는 430만 장 이상으로 2018년 대비 69% 증가했다.

 

국내 신용카드 발급은행은 9/41개로 24만8011장으로 2019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시장점유율이 높은 회원기관으로는 사콤뱅크(34%), 비엣띤뱅크(27%), ACB(13%) ), 남아뱅크(12% 차지) 및 JACCS 금융회사(10% 차지)이다.

 

카드 매출 작년 동기 대비 24% 증가


같은 기간 각종 회원단체의 이용카드 매출은 24% 증가했다. 그 중 국내 직불카드 매출은 연평균 8%씩 성장했다.

 

2021년 6월 30일 기준 국내 직불카드 총 판매액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한 118만동 이상에 달했다. 비엣콤뱅크가 23%의 시장 점유율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아그리뱅크(19%), BIDV(13%), 비엣띤뱅크(12%), 동아뱅크6%)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러나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지출과 쇼핑 수요가 감소하여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카드 판매가 2018년 대비 11% 감소했다.

 

이번 활동의 플러스 포인트는 카드 판매를 통한 지출 비중이 15%(2018년)에서 22%(2021년)로 증가한 반면, 카드 현금인출 비중은 2018년 85%에서 2020년 82%, 2021년 6월 30일 78%으로 점차 줄어들었다. 카드 매출 상위 5개 은행은 비엣콤뱅크(18%), 아그리뱅크(14%), 비엣띤뱅크(13%), BIDV(4%), 사콤뱅크( 10%)이다.

 

TP뱅크, 테콤뱅크, MB 국제 카드 판매 주도

 

국제 직불카드 매출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27% 증가했다. 2021년 6월 30일 기준 매출은 41% 증가한 245조 6620억동에 달했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은행은 사콤뱅크(32%), 테콤뱅크(18%), 비엣띤뱅크(10%), ACB(9%), 비엣콤뱅크(8%)이다.

 

한편, 국제 신용 카드 사용 매출은 2018-2020년 기간 동안 매년 33% 증가했다. 2021년 6월 30일 현재 국제 신용 카드 사용 매출은 같은 기간 동안 32% 증가한 219조 6110억동에 도달했다. 시장 점유율 상위 5개 은행은 TP뱅크(17%), VP뱅크(16%), 테크콤뱅크(15.7%), VIB(8%), 사콤뱅크(6%)이다.

 

 

 

 

 

회원 조직의 국제 카드 결제 매출과 관련하여 2021년 첫 6개월 동안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474조9690억동에 도달하여 6개월 동안의 평균 성장률이 474조 9690억동에 불과했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사콤뱅크(22%), 테크콤뱅크(16%), 비엣띤뱅크(14%), 비엣콤뱅크(11%), BIDV(8%)이다.

 

카드결제의 경우 이용 및 현금인출 모두 연평균 5%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을 받았지만 2021년 첫 6개월 동안 회원 조직의 카드 결제 매출은 여전히 ​​178만동 이상에 도달했으며 이는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결제 매출이 34%, 현금인출 매출이 64%를 차지했다. 비엣콤뱅크(21%), 아그리뱅크(17%), 비엣띤뱅크(13%), BIDV(11.4%) 및 사콤뱅크(11%)가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네트워크 개발과 관련하여 2018년부터 현재까지 회원기관의 ATM 수는 2021년 6월 30일 현재 1만8434개에서 1만9398개로 5% 증가에 그쳤다. 한편, 2021년 6월 30일 현재 카드 네트워크 - 접수대에는 총 18만8395대의 POS 기계가 있다.

 

이에 따라 비엣콤뱅크는 4만5825 POS가 유통되어 24%를 차지하여 시장 점유율을 주도하고 있으며, BIDV(20%), 비엣띤뱅크(17%), 아그리뱅크(14%), 사콤뱅크(7%) 순이다.

 

mPOS(카드 스와이핑 머신) 대수는 2021년 6월 30일 현재 2만7565대에서 11만7298대로 2018년 사이 4배 증가했다. QR 카드를 허용하는 대수도 5만7969대에서 11만5739대로 두 배 증가했다.

 

이에 반해 Ecom카드(온라인 홈페이지 직불) 가맹점은 2018년 2525개에서 2021년 6월 30일 현재 1760개로 30% 감소하는 추세다.

-GMK미디어(출처:베트남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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