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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접종] 빈프억성: 백신 '과민 반응'으로 소년 사망 결론

전문가 패널은 동푸지역의 12세 소년의 사망은 4등급 아나필락시스 반응(신체가 코비드-19 백신에 과민 반응)으로 결론지었다.

 

[코비드-19 백신접종] 빈프억성: 예방접종 후 12세 어린이의 사망 원인 규명

 

12월 1일 빈프억성 전문 자문 위원회(지방 보건부, 호찌민시 파스퇴르 연구소, 호찌민시 어린이 병원 2, 빈프억성 종합 병원과 군병원 포함)는 소년의 사망 원인을 4등급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소년은 민감한 반응, 빈혈로 이어지는 심각한 쇼크의 장기간 상태, 심장 근육(심근염), 폐, 신경 및 기타 기관의 손상을 입었다. 

 

어린이 예방 접종에 사용된 백신은 유효일은 2022년 2월인 Comirnaty/Pfizer-BioNTech(로트 FK0888)이다. 소년이 살고 있는 동푸 지역의 딴로이 코뮌는 12-15세 어린이 300명이 주사했다.

 

11월 29일 오후 2시 소년은 어머니에 의해 보건소로 이송되었다. 그는 주사 전 선별검사를 받았고 주사 후 30분간 모니터링을 했지만 이상 증상은 없었다.

 

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아이는 토하고, 배변을 하고, 피곤하고, 숨을 쉴 수 없게 되어 가족은 3등급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받아 16호 군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11월 30일 오전 환자는 빈프억 종합병원으로 이송된 후 계속 호찌민시 제2어린이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다.

 

딴로이 코뮌은 204회분의 백신을 다 써버렸고 나머지는 보건소에 보관하고 있다. 소년 외에 나머지 203명은 아무런 반응을 기록하지 않았다.

 

이번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세 번째 사망 사례로, 하노이의 여학생과 박장성의 남학생도 4급 아나필락시 반응으로 추정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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