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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오미크론] 한국 감염자 발견, 12월 3일부터 입국자 10일간 의무적인 격리

12월 1일 오미크론 돌연변이 5건을 적발한 이후, 당국은 외국인에 대한 입국 규제를 더욱 강화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한국 당국은 12월 1일 5명의 환자 샘플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이 중 2명은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았으며 11월 14일부터 23일 사이에 나이지리아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11월 25일 환자들은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당국은 국제 여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따라서,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코비드-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국은 또한 에티오피아로 가는 직항편을 2주 동안 중단했고 나이지리아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12월 3일부터 한국은 입국하는 모든 사람(국적에 상관없이)은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의무적인 격리를 받아야 한다고 KDCA는 발표했다. 이 조항은 최소 2주 동안 지속된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택 등에서 10일간 자가격리를 한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입국 전후로 총 3회(입국 전,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 받아야 한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된다.

 

앞서 한국 정부는 오미크론 돌연변이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아프리카 8개국 출신 외국인에 대해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입국을 금지한 바 있다.

 

12월 1일, 한국은 5100명 이상의 새로운 코비드-19 사례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이 질병의 발생 이후 최고 기록이다. 당국은 매일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지난 몇 주 동안 두 배로 증가했으며 이는 의료 시스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전체 인구의 79.3%에 해당하는 4100만명이 코비드-19 백신을 완전 접종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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