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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025년 이후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금지할 계획이다.

시는 이전 계획보다 5년 빠른 2025년 이후 지구 내 오토바이를 금지할 계획이다.

하노이 인민위원회가 2021~2025년 혼잡을 줄이고 교통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목표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를 방금 인민위원회에 보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오토바이 운행제한구역화사업 승인절차를 밟아 지구 내 이 같은 유형의 차량운행 중단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토바이 활동 제한은 지난 2017년 시의회가 의결한 결의안 04호의 내용 중 하나다. 시에 따르면, 이 결의안이 통과된 후 관련 당국은 제안서를 작성했다. 2025년 이후 연구지향으로 추진되는 시내 오토바이 운영사업은 제3순환도로와 쯔엉사·호앙사·국도5호선 내 지역에서 오토바이 운행을 중단한다.

 

시는 2030년 이후 남홍강 4순환 구간과 북홍강 3순환 구간에서 오토바이 운행을 중단할 전망이다.

 

2021~2025년 동안 지구 내 5개 지구(호아이득, 자람, 동안, 탄찌, 단푸엉)가 업데이트되어 프로젝트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들 행정단위도 일정에 따라 오토바이 운행을 중단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연구 구역에서 오토바이를 멈추는 것은 결의안 04호(2030년까지 지역 내 오토바이 금지 일정이 결정됨)보다 5년 빠르다.

 

내일(12월 7일) 오전 하노이 인민위원회 회의가 열리며, 대표단은 12월 10일 오전 실무회의에서 위와 같은 보고서를 검토하고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노이는 현재 약 640만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60만대가 오토바이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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