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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항공] 외교부: 국제선 상업운항 재개 계획을 통보

국제 상업 노선 재개시 엄격히 시행해야 하며, 베트남 입국자는 의료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오늘 레티투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 회견에서 베트남이 국제 항로를 재개할 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위와 같이 주장했다.

 

12월 7일 교통부는 12월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국제선 승객을 2단계로 입국 정기 상업 운항 복원 계획을 총리에게 보고했다.

 

앞서 지난 11월 30일에는 외교부와 교통부, 다수의 유관기관들이 국제선 운항 재개 시 장애물과 애로사항을 제거하기 위해 항공사들과 분야간 간담회를 가졌다. 

 

기본적으로 외교부가 경기회복과 발전방안을 위해 평상시처럼 국제선 상업 운항 재개의 중요성을 교통부와 공유한 것이다. 베트남 입국자는 의료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엄격하게 시행될 필요가 있다.

 

레티투항 대변인은 백신 여권 인정 진행과 관련해 외교부가 80여개 협력사와 백신 여권 상호인식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당국도 국제 기준에 따라 조만간 백신 여권 양식을 발급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긴급히 완료했다.

 

2021년 12월 초 현재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벨로루시 등 다수의 협력사가 베트남의 예방접종 인증을 인정해 왔다. 인도와 캐나다도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이와 함께 아세안 국가, 유럽연합(EU), 중국, 한국 등 다수의 파트너들이 베트남의 요청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전자적 검증 메커니즘을 이용해 베트남이 통일된 백신여권을 발급해주길 기다리고 있다.

 

베트남은 2021년 12월 8일 현재 외교부에 공식 도입된 78개 국가 및 영토의 예방접종 증명서, 즉 백신 여권의 형태를 한시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같은 인정은 보건부의 국민 격리기간 단축 지침에 따라 코비드 백신을 완전히 맞았거나 코비드-19에 회복된 자의 문서가 베트남에서 직접 사용하고 집중 격리시간을 7일로 단축하는 근거가 된다. 

-GMK미디어

[여행] 현재 백신 여권 인정 5개국은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벨라루스

[입국] 백신 전량 접종자는 격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항공] 교통부: 12월 15일부터 정기 국제선 재개와 격리를 없앨 것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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