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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WHO: 오마이크론은 다른 코로나 변종보다 위험하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의 주요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종이 다른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심각성을 평가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희망적인 평가는 심각한 돌연변이 변종에 대한 전세계적인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는 수십 개국에 국경 제한을 다시 실시하게 만들었다.

 

세계보건기구(WHO) 고위 관계자는 오미크론이 이전 변종보다 전염성이 높아졌지만 백신 접종을 완전히 피할 가능성은 낮다고 12월 8일 보도했다.

 

"예비 데이터는 이 새로운 변종이 더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사실, 오히려 덜 심각할 것입니다" 라고 마이클 라이언 WHO 비상대책 국장이 인터뷰에서 말했다.

 

라이언은 또 오미크론이 기존 코비드-19 백신들이 제공하는 보호조치를 완전히 회피할 수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우리는 심각한 질병과 입원 가능성 측면에서 지금까지 모든 변종들에 대해 효과가 입증된 매우 효과적인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변형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대표적 과학자 앤서니 파우치는 초기 적응증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이전 변종보다 위험하지 않고 전염성은 높지만 더 가벼울 수 있다며 WHO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것은 델타보다 확실히 더 심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덜 심각할 수도 있다는 몇 가지 징후들이 있습니다" 라고 파우치는 덧붙였다.

 

오미크론에 대한 초기의 긍정적인 평가들이 감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또 다른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또한 적지 않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종의 출현은 대유행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코비드-19 대유행은 2019년 말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표된 이후 전 세계에서 520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과학자들과 건강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과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 질병을 물리치는 열쇠라고 말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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