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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베트남 대표팀 조용히 귀국

박항서 감독과 선수단은 조용히 입국했다.

 

 

12월 31일 낮 12시 노이바이 공항에 박항서 감독과 선수단을 맞이하는 팬들은 추위와 AFF컵 패배로 소수였다. 

 

베트남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동남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2022년 월드컵 3차 예선에 오른 뒤 AFF컵 1순위 후보였다.


조별리그에서는 팀은 라오스전 2-0, 말레이시아전 3-0, 캄보디아전 4-0, 인도네시아전 0-0으로 비긴 뒤 한 골도 내주지 않는 무패 행진을 펼쳤다. 하지만 골득실로 인도네시아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태국과의 4강 1차전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개인 실책이 많고 심판 논란으로 경기에서 0대 2로 패했다. 미드필더 응우옌 꽝하이가 두 차례나 골대를 맞추는 등 불운도 작용했다. 2차전에서도 경기의 주도권 잡았지만 0-0 무스승부를 기록하며 결국 1차전 패배를 극복하지못하고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입국 후에 호텔 규정에 따라 선수단 전체가 격리된다. 관할 당국의 조치에 따라 박항서 감독과 선수을 훈련을 유지할 예정이다. 격리 기간 후 선수는 그들의 가족을 만날 수 있다. 축구협회는 월드컵 3차 예선전을 위해 1월 20일 정도에 선수단을 다시 소집 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2년 1월 중순 재결합해 2022년 아시아 월드컵 3차 예선 남은 여정을 계속 준비한다. 베트남은 2022년1월27일 멜버른에서 호주와 경기를 갖는다. 이후 특히 2022년 2월1일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중국팀과 재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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