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오미크론 변종을 옮기는 코비드-19 사례를 기록한 후,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공항 국경 게이트를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감독, 관리, 의료 격리에 대한 5단계 절차를 긴급히 발령했다. 

 

 

이에 따라 입국자 대한 5단계 감독, 관리 및 의료 격리 과정을 실시한다.

 

1단계: "개인 QR 코드" 등록 

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PC 코비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이용하거나 코로나19 안전포털 호치민시(https://antoan-covid.tphcm.gov.vn.)에 접속해 개인 QR코드를 등록한다.

탄손낫 국제공항은 사스-CoV-2의 신속한 항원 검사를 위한 지역을 마련하고 국제 항공사와 협조해 입국객들에게 공항에서의 검사를 규제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단계 2: 입국 직후 SARS-CoV-2 선별 검사

탄손낫 국제공항이 스크린 테스트 지역을 마련한다. 입국자늠 "개인용 QR 코드"를 사용하여 테스트 장치에 정보를 제공한다. 테스트 유닛은 SARS-CoV-2 항원에 대한 신속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테스트 결과를 반환한 후 CDS 소프트웨어에 결과를 입력한다.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입국자는 검문소로 안내돼 공항을 출발해 거주지로 돌아가는 절차를 밟게 된다. 국경 출입구에서 거주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입국자는 5K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입국자를 위한 교통수단은 코비드-19 전염병의 예방 및 통제에 있어 안전 규정을 보장해야 한다.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즉시 입국자를 격리해 12번 야전병원으로 이송해 격리및 치료를 받게 된다.

 

3단계: 거주지로 이동

거주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입국자는 5K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차량 픽업에는 운전자와 입국자만 포함되며, 픽업자를 태우는 경우는 같은 차량에 승차할 수 없다.

입국자다 탄 차량은 정차 및 도로변 주차도 제한된다. 비상시에는 도로를 따라 정차하고 주차 시 반드시 코비드-19 전염병에 대한 안전 보장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4단계: 매일 건강 모니터링 및 의료 신고

숙소 도착 즉시 입국자의 '개인 QR코드'를 스캔해 입국자가 체류지에 도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검역 기간 동안 매일 의료 신고와 숙소 확인이 이뤄진다. 기침, 발열, 호흡곤란, 인후통 등의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에 연락해 규정에 따라 치료를 받는다.

 

백신 전량을 맞았거나 코비드-19에서 회복되어 공항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입국자는 자가 건강검진, 주변인과  접촉 금지, 3일 이내 숙소을 떠나서는 안된다. 3일 째 RT-PCR 샘플을 테스트한다. 매일 PC-코비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의료 신고를 해야 한다.  기침, 발열, 호흡곤란, 인후통 등의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규정에 따라 처리한다.

 

입국 시 코비드-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충분한 양의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공항에서 신속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입국자는 입국일로부터 코비드-19 예방 및 요건의 준수에 관한 규정에 따라 7일간 거주지에 격리·통제된다 이들은 3일과 7일에 RT-PCR 테스트를 위해 표본이 추출될 것이다.

 

5단계: 의료 격리 기간 동안 거주지에서 입국자 RT-PCR 검사 검체 채취

구 및 투득시 인민위원회는 구 보건소에 코비드-19 안전 포털(https://antoan-covid.tphcm.gov.vn)에 행정 계정을 부여하여 거주지에 격리된 입국자를 관리할 책임이 있다.

 

검사 결과가 사스-CoV-2에서 음성으로 나온 경우, 입국일로부터 14일이 끝날 때까지 건강 모니터링을 계속한다. 시험결과 양성일 경우 관제센터에 보고한다. 시는 호찌민 파스퇴르 연구소에 검체를 조율해 유전자 염기서열을 실시하고 환자가 격리된 구와 투득시 보건소에 통보해 입국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이 있는 경우 코비드-19 치료법 12를 사용하고, 호흡부전 징후가 있는 경우 열대질환병원으로 이송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