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누피라비르 약물과 관련해 보건부는 F0을 경미한 증상으로 치료하기 위해 51개 성·시에 30만회 이상의 복용량을 할당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내일(1월 5일)에는 의약품 및 의약품 허가 자문단이 모여 국내 4개 제약사에 유효성분 몰누피라비르가 함유된 4개 의약품의 등록번호를 심의하고 허가할 예정이며, 6개 제약사는 다음 회의 때 검토할 서류를 보완하고 있다.

앞서 10개 제약사는 유효성분 몰누피라비르가 함유된 의약품에 대한 등록번호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가 발표하고 2021년 12월 30일부터 처음으로 발효된 결의안에는 코비드-19 치료를 위한 신약 생산을 포함한 많은 특별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코비드-19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품이 부족한 경우에는 보건부장관이 국산약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한다. 

앞서 호찌민시 중앙폐병원 의약대학 통낫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중간평가 결과 몰누피라비르의 안전성과 효과가 나타났다.

보건부는 2021년 8월 중순부터 호찌민시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경증 코로나19에 대한 몰누피라비르 사용 통제 프로그램 시행을 허용하고 51개 전염병 성까지 확대했다. 

몰누피라비르와 함께 22개 성 및 시군에서 실시한 관리치료 프로그램 중간보고 결과, 몰누피라비르는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내성, 바이러스 부하 감소, 전염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전염을 줄이고 치료 시간을 단축한다.

지금까지 프랑스, 영국, 라오스 등 여러 나라가... 몰누피라비르 성분이 함유된 약물의 유통을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