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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맵] 호찌민시, 드디어 1단계, 그린존이 되다

개장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도심 내 전염병이 1단계(저위험)이 되었고 4개 지구만 '2단계(골든 존)'로 남게 됐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 시내의 코로나19 발생 건수는 3244건(지난주 4087건)이었다. 인구 910만명인 호찌민시의 지난 주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환자 수는 모두 40명(보건부 기준 20명-<50명)이었다.

 

기준 2의 경우 12월 23일까지 호찌민시의 모든 18세 이상 인구가 최소 1회 접종(보건부 기준 70% 이상 도달)을 했고 50세 이상 인구의 99.9%가 2회까지 백신을 맞았다.
 

1단계인 18개 지구는 3, 4, 5, 6, 7, 8, 11, 12, 빈짠, 빈딴, 껀지오, 꾸치, 고밥, 혹몬, 야베, 푸년, 딴빈, 딴푸이다. 2단계(골든 존) 4개 지구는 1, 10, 빈탄, 투득시이다.

지난주 대비 이번 주 유행 수위가 높아진 지역은 투득(1단계->2단계)이다. 3개 지구 4, 11, 딴푸는 단계가 낮아졌다(2단계에서 1단계로).

지난 주 구 및 코뮌 수준에서 312지역 중 235개 지역은 1단계, 74개 지역은 2단계, 3개 지역은 3단계이다. 유행병 수준이 낮아진 지역은 65곳으로 지난 주에 비해 21개 지역은 단계가 상승했다.

 

 

1월 7일 저녁까지 호찌민시는 4차 발병에서 50만902명의 감염자를 기록했다. 전염병 수준 평가는 결의안 128에 따라 성과 도시별로 매주 실시된다.


평가 후 해당 지역은 1단계(저위험-신규 정상-그린), 2단계(중위험-골드), 3단계(고위험-오렌지), 4단계(매우 고위험-적색) 등 네 가지 전염병 수준 중 하나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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