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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월 10일 가격 소폭 상승, 파키스탄 바이낸스, 수십억 달러 사기 혐의로 조사받다

1월 10일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했고, 시장에는 가격이 상승하는 코인이 많다. 파키스탄 바이낸스사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파키스탄 금융사기 수사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오늘 오전 7시 비트코인 가격은 4만 1,832.33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38% 상승했다.


 

시장에는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오른 코인은 77개 있다.
이날 가장 높은 상승폭은 테라로 10.97% 상승했다.


 

하모니는 5.67%가 빠졌을 때 가장 많이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가운데 최근 24시간 사이 가격이 오른 코인은 7개에 이른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2.12% 오른 3,156.28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이날 0.01% 상승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코인은 1.74% 올라 438.58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1.41% 하락한 140.91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코인은 0.9998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카르다노는 이날 1.41% 하락한 1.17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0.8% 오른 0.7545달러를 기록했다.
테라는 $74.69로 11.13%의 비율로 상위 10위 안에 가장 많이 올랐다.
폴카도트는 이날 2.44% 오른 24.6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7시 4분 현재 디지털 화폐 시장의 총 가치는 1조9693억 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327억 5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현재 24시간 거래량은 723억 달러로 1월 9일보다 20.12% 감소했다.

백만 달러짜리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바이낸스를 수사하는 파키스탄

파키스탄 연방수사국(FIA)이 디지털 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이 지역에서 발생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사기 사건과의 연관성을 규명하라는 공문을 냈다.

파키스탄 당국은 투자자가 바이낸스 지갑에서 알려지지 않은 제3자 지갑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고의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범죄 수사에 착수했다. 거래소가 '온라인 사기 수사 모바일 앱'과 연계한 사실을 파악한 것이다.

공지문에는 "해당 질문들이 케이맨 아일랜드 바이낸스 본부와 바이낸스 US에도 전달돼 해명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시민들의 민원에 따르면 파키스탄 대리점은 사용자들의 돈을 성공적으로 훔친 뒤 갑자기 작동이 멈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최소 11개 이상 확인했다. 이 앱에는 MCX, HFC, HTFOX, FXCOPY, OKMINI, BB001, AVG86C, BX66, UG, TASKTOK 가 포함된다.

바이낸스는 또 바이낸스 서비스와 연동할 때 사기꾼이 사용하는 공식 지원 문서와 API 통합 메커니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요청받았다. FIA는 또 의심 신청과 관련된 은행계좌를 폐쇄하는 것은 물론 "FIA 사이버범죄가 불이행 시 파키스탄 중앙은행을 통해 바이낸스에 벌금을 권고하도록 조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LCX, 이더리움 핫월렛 공격으로 680만달러 손실

리히텐슈타인 소재 디지털 화폐 거래소 LCX가 플랫폼의 모든 인출과 예금을 일시 중단한 뒤 핫월렛 공격을 확인했다. 펙실드가 처음 파악한 이번 공격은 확인되지 않은 이더리움 지갑에 대한 ERC-20 토큰 거래 의심에 근거했다.

이 핫월렛은 이후 거래소가 LCX 디지털 화폐카드 등 이더리움, USD코인 등 토큰을 잇따라 분실했다고 발표하면서 확인됐다.

펙실드 조사 결과 LCX는 해커들이 샌드박스, 퀀트, 체인링크, 엔진코인, 메이커 등 8개 디지털 화폐 토큰을 성공적으로 전송해 총 680만달러의 손실을 봤다.

LCX는 도난당한 환불을 지원할 계획을 아직 공유하지 않았다. 다만 지갑 등 자산을 보호하는 보안 조치는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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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베트남 데이터 센터 구축해 현지 스토리지법 준수
알리바바는 현재 정부 소유 시설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여 데이터를 현지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를 베트남에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 기술 그룹은 닛케이 아시아에 현재로서는 통신 회사인 비엣텔과 VNPT의 컴퓨터 서버를 위한 공간을 임대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논쟁의 여지가 있는 법이 시행된 이후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보여주는 한 가지 예라고 말했다. 구글, 아마존 등은 베트남이 데이터를 국내에 보관하도록 강제하려는 계획에 맞서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그 정책은 그해 말에 진행되었다. 그 결과, 기업들은 국경 간 옵션을 찾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솔루션 설계 책임자인 당민땀은 회사가 고객 데이터를 현지에 두기하기 위해 두 국영 회사와 제휴하여 데이터 센터 운영자로부터 공간을 임대하는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회사는 또한 대만에서 싱가포르에 이르기까지 지역 전역에 위치한 자체 서버팜(웹사이트의 모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보유한 대형 컴퓨터 회사)에서 데이터를 백업한다. 알리바바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 중 하나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베트남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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