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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이 병은 더 이상 심각하지 않거나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신종 바이러스 변종이 있을 수 있다는 두 가지 경우로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있다.

 

전염병 상황 대응 계획 초안은 보건부가 4월 29일 국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보낸 것이다.

 

시나리오 1은 바이러스 변종이 계속 진화하고 있지만, 지역사회가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사례와 사망의 수가 점차 감소한다. 발병은 더 이상 이전처럼 심각하지 않다. 또는 새롭고 덜 위험한 바이러스 변종의 출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건부는 여전히 정부의 안전 적응 정책을 시행하고, 새로운 변종을 발견하기 위한 역학 감시를 강화하며, 전염병 수준의 평가와 필요한 조치를 유지할 것을 제안한다.

 

보건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을 보장하고 새 학년을 대비하기 위해 5세부터 어린이 대상 백신 접수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른 인구집단을 위해 보건부는 "골목마다 돌아다니고, 집집마다 두드려보고, 사람마다 점검하라"는 모토로 백신 접종을 앞당기기로 했다. 동시에, 지역들은 12세부터 18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두 번째 주사를, 성인들에게는 3차 주사를 긴급히 시행한다.

 

정부 부처는 성인용 코로나19 백신 4회 투여량, 5세 어린이용  3회 투여를 연구할 것이다.

 

보건부는 전염병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대책도 A 집단 감염병에서 B 집단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주요 감시 지점에서, 보건부는 바이러스의 진화를 탐지하기 위해 유전자를 배열할 것이다. 가축과 야생 동물을 포함한 동물에서 nCoV에 대한 감시를 확대한다.

 

무증상 코로나19가 있는 사람들은 일부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시나리오 2는 백신 효과나 면역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 변종의 출현은 심각한 증상으로 감염을 유발하고 특히 취약한 집단에서 사망을 증가시킬 것이다.

 

이에, 보건부는 최신 백신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할 것이고, 백신 접종을 위한 보충제 구입 허가를 위해 정부에 즉시 보고할 것이다.

 

65세 이상 노인 등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부스터 예방 접종을 받게 될 것이다.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병력은 공공·민간 의료 등 최대한 동원된다. 관련 단위는 병원 입원을 통해 전염병과 새로운 변종의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장 좁은 규모와 범위에 따라 전염병 예방, 탐지, 격리, 구역 설정 및 박멸의 원칙이 유연하게 구현된다. 5K 공식+백신+의약품+치료+기술+사람의식+기타대책이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또한, 감염자를 탐지하기 위해 모니터링 및 테스트 조치를 동시에 배치하여 가능한 한 빨리 전염병을 구역화하고 격리 및 근절한다.

 

각 지역의 전염병 상황에 따라 적절한 코로나19 치료 시설이 구축될 것이다. 구체적인 코로나19 치료제는 곧 이용 가능할 것이다. 기관은 베트남에서 가장 빠른 치료제 생산, 기술 이전 및 처리를 촉진하기 위해 모든 유리한 조건을 만든다.

 

모든 성 및 민간 의료 검사 및 치료 기관, 부처, 지부 및 학교가 코로나19 치료에 참여하기 위해 동원된다. 병원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병원 침대의 최소 40%를 준비한다.

 

경증, 무증상 환자, 중간 및 중증 환자, 심각 및 심각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3계층 치료 타워 모델이 수립되었다.

 

보건부는 두 가지 상황에서 백신은 여전히 심각한 질병과 사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특히 취약계·고위험계층의 높은 백신 접종률은 보건·사회적 조치를 점차 완화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3월 초부터 총리는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간주하면서, 베트남이 전염병과 함께 정상화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국제적인 경험을 참고할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했다.

 

4월 29일 보건부 차관은 도쑤안뚜옌은 베트남이 "코로나19 대유행과 풍토병 사이의 전환기에 있다"고 말했다. 2K(마스크 및 소독)는 정기적으로 유지관리하면서 5K 원칙이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남은 3K(거리두기, 의료신고, 모이는 것)는 "더 유연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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