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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약 400동 인상되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 E5 RON 92 리터당 330동, RON 95 리터당 440동, 경유는 180동 올랐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부터 휘발유 E5 RON 92의 최고가는 리터당 2만7460동(330동 상승), RON 95는 리터당 2만8430동(440동 상승)이다.

 

석유제품 중 경유만 리터당 2만5530동으로 판매가를 180동인상했다. 등유 가격은 2만3820동으로 변동이 없었다. 그리고 마두유는 kg당 240동 줄어 2만1560동이 되었다.

 

 

운영 기관은 마두유를 제외한 생필품에 대한 석유 안정화 기금을 계속 사용하지 않고 있다. 대신 당국은 RON95 휘발유를 리터당 400동, E5 RON92 휘발유를 리터당 300동으로 안정기금 적립액을 늘렸다. 경유 1리터당 안정기금 공제율은 100동, 등유는 119동이다. 마두유는 기금에서 공제되지 않는다.

 

이 운용기간에 석유안정기금에 대한 충당금이 늘어난 것은 국내 휘발유 가격 인상을 제한하고 다음 운용회기를 위한 여지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운용사의 설명이다.

 

4월 말에 이어 두 번째 연속 가격 인상이다. 연초부터 휘발유 소매가격은 8번 상승과, 3번 하락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동안 세계 시장은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완제품의 국제 가격은 올랐다가내렸지만, 일반적인 경향은 휘발유와 경유는 상승하는 것이다; 등유는 안정적이었고 마두유는 하락했다. 예를 들어, RON92 가솔린(E5 RON92 가솔린을 혼합하는 타입)의 가격은 10일 전보다 1.6% 비싸졌고, RON95는 약 2.2%, 디젤유는 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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