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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북한: WHO는 북한에서 많은 새로운 변종 출현을 우려하고 있다.

5월 17일,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이클 라이언 비상국장은 북한처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사스-CoV-2 바이러스의 높은 감염 수준은 새로운 변종이 출현할 더 높은 위험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인 북한이 첫 코로나19 발생에 대처하고 있어 백신 부족과 제한된 의료 인프라로 대형 위기가 우려되고 있다.

 

마이크 라이언은 북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에 대한 질문에 "확산이 통제되지 않으면 새로운 변종의 위험이 항상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다놈 게브레이수스 사무총장도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말했다.

 

WHO는 앞서 북한이 아직 자국 내 코로나19 발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 측에서는 16일 조선중앙통신이 전국 각급 긴급방역기관들이 제8차 정치국 회의에서 결정된 바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의 원천을 차단하고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국의 응급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기관들은 감염원 확인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기능군은 작업장과 생활공간에서 소독을 실시했다. 공무원과 당국은 전염병 예방과 방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전국의 보건 종사자들은 발열과 이상 증세가 있는 사람들을 철저히 격리하고, 모든 시민들의 건강 종합검진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건강과 치료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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