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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 베트남 관광객 유치 추진, 박항서 감독을 관광 홍보 대사로 임명

서울과 서울관광쟈단은 8월 3일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고 두 도시 사이의 관광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호찌민시에서 관광 홍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시작했다.

박항서 감독은 3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서울관광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4차 대유행 이후 많은 한국과 베트남 여행사, 호텔 운영사,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제공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베트남 관광객에게 서울의 관광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두 도시의 기업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보다 강력한 포스트 팬데믹 관광 회복을 위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서울관광재단의 이혜진 글로벌 마케팅 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서울과 호찌민시 사이의 관광 연결성에 대한 핵심 이정표를 세웠으며, 한국 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의 경제 및 관광 파트너십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한국의 열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1년 한국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15~2019년 베트남은 매년 평균 55만5천여명의여행객이 입국하는 한국의 7대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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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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