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 U20 감독은 U20 베트남이 5-1로 이긴 홍콩(중국) 경기를 지켜보며 이번 결과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기를 관중석에서 봤는데 홍콩 U20(중국)이 준비가 잘 안 돼 있었다. 신태용 감독은 15일 오전 CNN 인도네시아를 통해 "물론 U20 인도네시아는 U20 베트남과 F조 1위를 다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14일 저녁 신 감독은 일찍 현장에 나와 U20 베트남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였다. 베트남은 홍콩(중국)을 상대로 5-1로 이겼다. 이번 승리는 U20 베트남의 진정한 힘을 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트남과 홍콩전을 관전하는 신태용 감독
홈팀인 U20 인도네시아는 두 번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U20 티모르 레스테를 4-0으로 이겼다.
홍콩과 티모르 레스테의 실력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보다 떨어져 실제 조 1위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경기 경기 결과에 따라 전해 질 것이다. 두 팀은 9월 18일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