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호박을 먹을 때 얻는 8가지 건강의 유익

호박은 비타민 A, 비타민 C, 항산화제 그리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시력을 향상시키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많은 다른 영양소가 풍부하다.

맛있고, 먹기 쉬운 것 외에도, 호박은 영양가도 있고 건강상의 이점도 많다/ Everydayhealth

 

호박은 호박과에 속하는 겨울 스쿼시 이다. 그것은 북아메리카의 토착종이며 특히 추수감사절과 할로윈 즈음에 인기가 있다.

 

호박은 종종 채소로 여겨진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그것은 많은 씨앗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과일이다. 영양에 관한 한, 그것은 과일이라기보다는 야채에 가깝다.

 

◆ 영양가 있고 비타민 A가 풍부

Healthline에 따르면, 익힌 호박(245g)의 한 부분은 약 49칼로리, 0.2g의 지방, 2g의 단백질만을 포함하고 있지만 섬유질, 비타민 C, 칼륨, 구리, 망간, 비타민 B2, 비타민 E, 철 등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위와 같은 소량의 호박만으로 비타민 A 하루 권장 섭취량의 245%를 차지한다. 게다가, 그것은 또한 우리 몸이 비타민 A로 전환시키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 카로틴도 많이 들어 있다.

 

◆ 만성 질환의 위험 감소
자유 라디칼(유리기(遊離基)은 신체의 신진대사에 의해 생성된 분자이다. 비록 불안정하지만, 그들은 해로운 박테리아를 죽이는 데 많은 유용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체내의 과도한 활성산소는 산화 스트레스라고 불리는 상태를 만들어 낸다. 그것은 체내의 활성산소와 항산화제 사이의 불균형으로, 잠재적으로 심장병과 암을 포함한 만성 질환을 유발한다.

 

호박은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베타크립토잔틴과 같은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 이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신체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면역력 향상
호박은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

 

연구는 비타민 A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에 비타민 A가 부족한 사람들은 면역 체계가 더 약할 수 있다.

호박은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백혈구 생성을 증가시켜 면역세포가 더 효율적으로 활동하도록 돕고 상처 치유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에 언급된 두 가지 비타민 외에도, 호박은 또한 비타민 E, 철분, 엽산의 좋은 공급원이다. 이 모든 것들이 면역체계를 지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당신의 시력을 보호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은 꽤 흔한 일이다. 다행히도,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하면 시력 상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호박은 몸이 늙어감에 따라 시력이 향상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예를 들어, 호박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신체에 비타민 A를 제공한다. 연구는 비타민 A 결핍이 실명의 매우 흔한 원인이라고 보여준다.

 

또한 루테인 및 제아잔틴의 가장 좋은 공급원 중 하나리다. 이 두 화합물은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AMD)과 백내장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 체중 감량 지원
호박은 칼로리는 매우 적지만 영양소는 많다. 사실, 그것은 1인분(245g)당 50칼로리 미만과 약 94%의 물을 포함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쌀과 감자와 같은 다른 탄수화물 공급원을 더 많이 섭취하면서도 더 적은 칼로리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 친화적 식품이다.

 

게다가, 호박은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 암 위험 감소
암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암세포는 자유 라디칼을 만들어 빠르게 증식을 돕는다.

호박은 항산화제로 작용할 수 있는 화합물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이것은 그들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일부 암을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13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알파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을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위암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낮았다.

 

마찬가지로, 많은 다른 연구들은 카로티노이드 섭취량이 많은 사람들이 인후암, 췌장암, 유방암, 그리고 다른 암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 심장 건강을 개선

호박은 칼륨, 비타민 C, 그리고 섬유질과 같은 심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양소로 가득 차 있다.

 

연구에 따르면 칼륨을 더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혈압이 낮고 뇌졸중의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것들은 심장병의 두 가지 위험 요인이다.

 

◆ 건강한 피부 유지
베타 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호박을 먹은 후, 카로티노이드는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장기로 운반된다. 여기서, 그것들은 해로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호박은 또한 건강한 피부에 필수적인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우리의 몸은 피부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만들기 위해 비타민 C를 필요로 한다.

 

또한 호박은 루테인, 제아잔틴, 비타민 E 그리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여진 많은 다른 항산화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