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담 부총리는 2030년까지 국내용 백신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 계획의 주요 목표는 2021-2030년 기간 동안 확장 면역 프로그램에 배치되어야 하는 감염성 질병에 대한 백신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며, 백신은 예방 접종 및 팬데믹 예방 및 통제에 사용될 것이다.
베트남은 2025년까지 10종, 2030년까지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해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소아마비, B형 간염 등의 질병에 맞서 15종류의 백신을 생산하는 기술을 국제표준에 맞춰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신 연구와 생산을 위한 구체적인 메커니즘, 특히 신종 백신뿐만 아니라 위험하고 전염성이 높은 질병과 싸우는 백신에 최우선 순위가 부여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백신을 위한 과학기술 연구 센터 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동시에 암 예방 백신 생산을 위한 첨단 기술 사용을 가속화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백신 연구와 생산을 위한 인력 개발에도 초점을 맞춰 인력 양성에 대한 국제기구의 투자와 협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