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쉰다. 새해는 일요일이기 때문에, 다음 주 월요일에 보상 휴무를 가진다.
노동법은 매년 섣달 그믐날에 전액을 급여로 하루의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 1월 1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직원은 다음 근무일인 2023년 1월 2일 월요일의 근무일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된다.
설이 지나고 3주가 지나면 2023년 설 연휴가 온다. 휴식 일수와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철도업계는 10월 25일부터 뗏(구정) 기차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노동부는 16개 기관과 부처의 의견을 한 달 가까이 수렴한 끝에 지난 9월 말 설 연휴 일정에 대한 의견을 정리했다. 두 계획은 7일(2023년 1월 20일부터 2023년 1월 26일)과 9일(2023년 1월 21일부터 2023년 1월 29일)이다. 그러나 많은 부처와 지부들이 1번 옵션, 7일 휴무를 선택했다.
특히 베트남노동총연맹은 2023년 1월 19부터 1월 26일 까지 8일간 휴가와 2023년 1월 28일(토) 보충 근무를 제안했다.
2021년부터 베트남은 11개의 공식 공휴일과 뗏 공휴일이 있다. 정부가 정하는 바에 따라 매년 9월 2일 국경일 전후로 1일 휴무가 늘었다. 휴일이 주말일 경우 다음 근무일에 대한 보상이 이뤄져 휴식과 여행 계획 수립에 편리하다. 공휴일과 섣달 그믐날 야근을 하는 직원은 최소 300%의 급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