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리스트(영국) 해양지가 발행하는 세계 최대의 화물 처리량으로 2022년 하이퐁, 호찌민, 까이멥 등 베트남 3개 항만이 100개 컨테이너 항만 순위에 등장했다.
▶까이멥 항구
순위는 사이공항(22위), 하이퐁항(28위), 차이엠항(32위)이다.
사이공항은 2021년 790만 TEU의 처리량을 기록했으며 2020년 대비 약 1.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호찌민시 사이공항 인근의 껀자오 국제 환적항 사업은 베트남 최대 경제 엔진으로, 60억달러의 투자가 예상되며 승인될 경우 베트남 최대 환적항이 될 수 있으며 역내 국가들과 상당한 무역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편, 하이퐁 항구는 2021년에 2020년 대유행에 비해 약 10.8% 증가한 569만 TEU의 처리량을 처리하고 2012년에는 두 배로 증가했다.
북부 도시 하이퐁에 위치한 다른 항구들도 화물 운송이 증가했다. 특히 락후옌의 딴부항은 지난해 100만 TEU스 이상이 통과하면서 최고의 생산량을 달성했다.
까이멥 항구는 2021년에 532만 TEU를 처리했다. 베트남에서 전염병 유행 이후 약 22%의 성장률로 밝은 지역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인상적인 성장은 까이멥이 게마링크(Gemalink)항구(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선사 CMA-CGM 지분 25% 포함)를 운영에 추가한 후 달성되었다. 2022년에 약 140만 TEU의 처리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