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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2022년에 가장 돈을 잘 버는 은행 직원은?

테콤뱅크가 1위
1인당 성장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엑심뱅크

 

시스템상으로는 비엣컴뱅크가 이익이 가장 높지만 직원들이 돈을 가장 잘 버는 것은 아니다. 상위 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적으로 BIDV에서는 2.49배, 비엣인 은행에서는 2.45배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28개 은행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은행 전체 직원의 세전 평균 이익은 전년 대비 26.31% 증가한 9억2천만동/년 이상에 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28개 은행 중 8개 은행은 전년보다 2개 많은 10억동/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익 창출 인력이 가장 강한 은행은 테콤뱅크로, 특히 2022년 직원 1인당 평균 20억동 이상 벌었다. 특히 테콤뱅크 직원 1인당 이익성은 BIDV(8억2900만동/년)의 2.49배, 비엣인뱅크(8억4000만동/년)의 2.45배에 달한다.

 

지난 1년간 은행 평균 직원은 2.21%, 세전이익은 10.16% 증가했다. 은행 직원 1인당 일반적으로 예금 창출 능력은 전년 대비 7.78% 증가했다.

 

2위는 비엣콤뱅크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16억9천만동/년/인이다. 지난해 은행 이익은 36% 가까이 증가한 반면 평균 직원 수는 6.1% 증가했다.

 

다음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직원 1인당 연평균 14억동(1억1800만동/월)의 수익 창출 능력을 갖춘 MB다.

 

ACB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13억5천만동/인 목표치를 기록하면서 4위에 올랐다.

 

다음은 SHB와 VIB으로 이들 두 은행이 연 10억동을 초과하는 세전 이익을 기록한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구체적으로 각 은행 직원의 평균 현금 창출 능력은 각각 10억7천만동/년과 10억5100만동/년이다.

 

MSB는 연간 최소 10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직원을 보유한 은행 중 마지막 은행이다. 특히 지난해 은행원들은 전년 대비 0.16% 증가한 10억1천만동을 벌어들였다.

 

세A뱅크와 TP뱅크도 10억동/년이라는 이정표에 매우 가깝다. 지난해 세A뱅크 직원 1인당 평균 9억5400만동, TP뱅크는 9억4900만동을 벌었다. 그에 따라, 세A은행은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고 10위는 TP뱅크사 차지했다.

성장률은 19개 은행(67%)이 직원 1인당 세전이익에서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목표가 50% 이상인 은행은 4곳이다.

 

선도기업은 엑심뱅크로 직원 1인당 세전이익이 206% 성장했다. 이는 은행의 이익이 207.8% 이상 증가한 반면 평균 직원 수는 0.4% 증가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다음은 사이공 은행으로 은행 직원 1인당 이익 창출 능력이 93% 가까이 향상됐다. 이 은행 직원들이 들여온 수익은 8810만동에서 1억6970만동으로 늘었다.

 

빅맨 BIDV는 직원 1인당 이익이 65% 이상 증가한 3위를 기록했다.

 

PG뱅크도 직원들이 50% 이상 자금을 증가한 은행이다. 구체적으로 은행 직원 1인당 세전이익은 1억9470만동/년에서 2억9800만동/년(53%) 이상으로 증가했다.

 

직원 1인당 세전이익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도 SHB(45% 상승), 사콤뱅크(44.8%), 세아뱅크(43%), 리엔비엣포스트뱅크(41%), MB(36.5%), 비엣아은행(35.6%)이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은행들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지만, 인적 자원은 이익뿐만 아니라 매출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인 부분이다.

현재 은행들은 규모 확대는 물론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많은 은행들은 좋은 혜택을 제공하거나 그들은 인재를 찾고 훈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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