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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현금 준비율이 가장 높은 은행

은행간 자본비율이 높은 은행으로는 끼엔롱은행, SeA뱅크, 테콤뱅크, MSB, VP뱅크
현금준비율(CRR)이 높은 은행은 MB, BIDV, 비엣콤뱅크

 

이 비율은 중앙은행의 현금 잔액을 고객과 기타 신용 기관의 총 예금으로 나눈 것이다. CRR이 높으면 은행의 유동성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안타증권 베트남은 최근 은행업 분석 보고서에서 2022년 4분기 말 재무보고서를 보면 일부 은행이 은행 간 자본 의존도가 높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 상황에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경우 이 은행들을 유동성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다. 다만 2023년에는 리스크가 일부 완화돼 금융시스템의 유동성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분석단은 내다봤다.

 

구체적으로 은행간 자본비율이 높은 은행으로는 끼엔롱은행, SeA뱅크, 테콤뱅크, MSB, VP뱅크 등이 있다.

 

 

현금준비율(CRR)과 관련해서는 MB, BIDV, 비엣콤뱅크 등이 다른 은행에 비해 비중이 월등히 높다. 이 비율은 중앙은행의 현금 잔액을 고객과 기타 신용 기관의 총 예금으로 나눈 것이다. CRR이 높으면 은행의 유동성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안타의 CRR 비율 순위에 따르면 위의 3개 은행 다음으로 SeA뱅크, TP뱅크, HD뱅크, VIB, 리엔비엣포스트뱅크 등이다.

또한 본 보고서에서 5가지 기준에 따라 CAMEL 모델에 따라 27개 은행의 순위를 매겼다: 자본적정성, 자산품질, 관리, 수익성) 유동성.

 

이중 비엣콤뱅크, 테콤뱅크, ACB, MB 등이 여전히 상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ACB와 비내엣콤뱅크는 낮은 NPL 비율과 높은 NPL 커버리지 비율(LLR)에서 입증된 것처럼 안정적인 자산 품질을 유지했다. 구체적으로 이 두 은행은 회사채에 투자하지 않거나 거의 하지 않아 회사채와 관련된 우려에 직면하여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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