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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공오균 감독 프로 자격증 획득, 베트남 복귀를 원해

베트남 U23 전 감독이었던 공오균 감독은 오랜 공부 끝에 프로코치 자격증을 받았다.

 

공오균 감독은 베트남으로 돌아가 V리그를 지휘하기 원한다.


"저는 AFC 프로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최고 수준의 코치를 충족시킨다" 라고 공 감독(1974년)은 말했다. 공 감독은 전문적인 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고 가까운 미래에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더 이상 다른 문제가 없다.

 

베트남 U23 전 감독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여러 가지 일자리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개인적인 일 때문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았다.

 

"반드시 팀을 이끌 기회가 아니라 기회가 주어진다면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싶다, 클럽 차원에서 아직도 흥미로운 도전이 많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지도자가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하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그가 여러 개의 V리그 팀들과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사는 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베트남의 축구 상황과 23년 V 리그를 모니터하고 있다고 했다.

-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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