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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문가 : 2024년부터 제조업 경기 회복

신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생산 정체는 단지 경기 순환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하반기에도 뚜렷한 회복세가 불확실하며 2024년부터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베트남의 2023년 하반기 경제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요 둔화로 생산과 수출은 한동안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요 둔화로 수출은 한동안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상황과 비교하면 성장 둔화가 불가피하다. 국내적으로는 전기, 수도, 건설, 제조업 부문의 둔화가 성장의 걸림돌이다. 

 

백석현씨는 "관광객 증가로 반등한 소비자, 음식점, 호텔, 도소매, 정보기술, 금융, 운송 등 서비스업이 하반기 내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산 정체는 경기 순환의 문제일 뿐 하반기에도 뚜렷한 회복세가 불투명해 2024년부터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공급망 재편 상황에서 중국의 대미 수입 비중은 감소(2018년 23.2%, 2023년 3월 16.6%로 감소)해 베트남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전문가는 분석했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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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투게더 :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 개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월)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서울센터에서는 ‘투게더(Together):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를 주제로 10월 7일(월) 14시부터 17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1부는 개회인사와 함께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그 공로를 격려하고, 박장현(내일은 국민가수 TOP4)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행사 2부에서는 제33대 정신건강지킴이인 안정은 런더풀 대표의 강연과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로 활동할 포르테나(팬텀싱어4 준우승)의 위촉식 및 공연, 정신건강인식개선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신청 기간은 9월 9일(월) 오전 10시부터 25일(수) 오후 6시까지며,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블루터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참석자는 추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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