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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9월 7일: 9월 7일: 25,700달러로 소폭 하락, 미국 새로운 회계 규칙으로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도록 유도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약 25,700달러까지 떨어졌다. 미국에서는 새로 채택된 회계 규칙이 더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도록 자극할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9월 7일 오전 9시 50분에 기록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19% 하락한 BTC당 25,731.5달러를 기록했으며, 비트코인 가격은 거의 25,400달러에서 거의 26,0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었으며, 비트코인은 현재 6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가격대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5010억달러에 머물러 암호화폐 시장의 4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전 9시 50분에 기록된 전체 시가총액은 1조4000억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10억달러 감소했으며, 동시에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9월 6일에 비해 11.65% 감소하여 22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9월 7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시가총액이 가장 큰 100개 코인 중 53개 코인의 가격이 상승했다. 이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코인은 카스파(KAS)로 당일 약 7.22% 상승했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코인은 솔라나(SOL)로 2.95% 하락했다.

 

오전 9시 55분, 자본금 규모가 가장 큰 10개 코인 중 3개 코인은 이전 24시간 대비 가격이 상승했다.

 

암호화폐, 새로운 미국 회계 규칙으로 혜택 받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는 9월 6일 회의에서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공정가치 접근법(공정가치, 시장가격)을 사용하도록 하는 새로운 회계 규칙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이 회계기준은 2024년 12월 15일 이후인 새 회계연도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규칙의 최종 버전은 올해 말 채택될 예정이다. FASB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감독하는 비정부 회계기준 설정 위원회이다. FASB는 2023년 3월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회계기준을 제안했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오래된 회계규칙은 비트코인을 무형자산으로 취급했는데, 비트코인을 팔지 않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대차대조표에 손상차손을 기록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회사가 팔지 않으면 이익을 기록하지 않는다.

 

새로운 규칙으로, 기업들은 비트코인이나 디지털 자산의 가격이 오르면 실현되지 않은 손익을 보고하고 이익을 예약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기업들이 자산의 가격을 팔 필요 없이 신고할 수 있기 때문에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하고 장기 보유자가 될 수 있다. 

 

"저는 투자자들로부터 새로운 규정이 의사결정에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고,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라고 FASB 회장인 리차드 존스는 말했다. 이사회는 회사들이 새로운 회계기준을 조기에 채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설립자이자 전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X(트위터)에 새로운 규제가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사용하는 데 큰 장애물을 제거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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