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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는 모든 자동차에 대쉬캠을 장착하길 원한다

 

공안부는 법안을 통해 베트남의 모든 자동차에 대쉬캠을 장착할 것을 제안했다.


도로교통 질서와 안전에 관한 개정법 초안에서, 공안부는 자동차 소유자들이 개인적인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경우에도 반드시 자동차에 대시 캠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안부는 관련 부처와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여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운수사업용 자동차는 모두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대시캠을 장착해야 하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베트남 교통부 도로과로 전송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제 공안부는 모든 자가용 차량에 대쉬캠을 설치하기를 원한다.

 

현재는 아직 규제가 되지 않았지만, 차량에 이미 대시캠을 설치해 충돌사고가 발생하면 이 영상을 확실한 증거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데이터는 차량 소유자의 것이므로 다른 사람과 공유할 책임이 없다. 법 초안에는 자가용 소유자가 당국에 의무적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베트남은 현재 약 4백만 대의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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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빈패스트, 올해 4분기 유럽에 전기차 3천대 수출 목표
빈패스트의 레티투투이 CEO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후 올해 첫 전기차를 유럽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정보는 유럽연합이 빈패스트의 경쟁사인 중국 전기차 회사들에 수입세를 부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맥락에서 투이가 제공한 것이다. 한편, 이 계획에 따르면 VF8은 하이퐁에 있는 빈패스트 공장에서 올해 4분기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로 약 3천대가 선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소식통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빈패스트는 지난해 7월부터 유럽에 전기차 700대를 수출할 계획이어서 기존 대비 차량 대수가 4배가량 늘어난 바 있어 이번 빈패스트의 차량 수출 계획 조정은 중국 전기차 업체에 대한 EU의 조사가 시장에 잠재적 틈새가 벌어진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 계획이 실행되면 올해 유럽은 빈패스트의 최대 외국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빈패스트는 미국에 전기차 약 2100대를 수출했다. 투이 사장은 "우리는 올해 4분기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고객들에게 첫 VF8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회사의 다른 자동차 모델은 VF6와 VF7이며 VF9는 내년에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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